폴스타는 얼마 전 볼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자동차 브랜드가 었습니다. 이런 폴스타가 앞으로 어떤 차를 만들어 낼지 보여줄 폴스타의 프리셉트를 공개하였습니다. 프리셉트는 콘셉트카라 그대로 나오게 될지는 의문이지만 어떤 식으로 출시가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
폴스타 프리셉트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4 도어 전기차로 출시됩니다. 차세대 전기차답게 사이드 미러에 카메라를 달고 도어 손잡이를 숨길 수 있게 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었네요.
캐릭터 라인은 C필러부터 나타나서 마치 스포츠카와 같은 이미지를 줍니다. 충전은 차 앞쪽에서 할 수 있어서 국내에서 충전하기엔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어는 마치 롤스로이스와 같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차 내부를 보시면 B필러가 없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보이지만 안전을 생각하면 양산차에서도 똑같지 나올지는 의문입니다.
쿠페형 세단 특유의 뒷 쪽 루프라인과 프레임리스 도어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성능
폴스타 프리셉트는 라이다 센서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라이다 센서를 루프 앞쪽에 부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리셉트는 최소 자율주행 LEVEL 3 이상이 될 예정입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500Km 이상을 목표로 개발 중이지만 양산차에서도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가격과 국내 출시일
가격은 1억 초중반 정도가 될 것이고 현재 존재하는 차 중에는 아우디 E-Tron과 경쟁합니다. 예상되는 국내 출시일은 2024년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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