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의 럭셔리 세단 G90(RS4) 출시 임박
제네시스의 대형 럭셔리 세단의 제네시스 G90의 풀체인지 모델의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네시스 G90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자동차 기업이 가진 최고의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기대와 걱정을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이런 우리나라 최고의 자동차가 3년만에 새롭게 바뀌어 출시한다고 하니 이번 풀체인지에는 어떤 것이 바뀌고 어떻게 출시될지, 가격은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시일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의 사전예약은 2021년 11월 중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출시일의 기존 예상은 2021년 초에 하지 않을까 기대했었지만 반도체 수급문제가 지속되면서 2022년 1월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하였지만 그 보다는 조금 앞선 2021년 12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전면부 디자인
기존 제네시스 G90의 디자인은 럭셔리 세단에 걸맞게 중후한 느낌이 많이 나는 자동차였는데 이 번 풀체인지의 디자인은 그 보다는 조금 세려되지고 젊어진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에서는 이번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모델은 럭셔리 세단의 역할뿐만 아니라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런 현대의 말을 듣고 보니 확실히 역동적인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인 것 같습니다.
후면부 디자인
후면부의 상단과 레터링이 각인되어 있는 곳이 곡률형태로 있어 제네시스 G80의 후면부와 비슷하게 디자인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어램프는 제네시스의 아이덴티티인 두 줄로 되어있고 그 사이에 제네시스의 레터링이 들어가 있습니다. 리어램프는 차체 사이드의 캐릭터라인과 전면부 램프와 이어지는 느낌이 들게 하여 통일감을 주었고 차가 앞으로 전진하는 듯한 느낌들게 하였습니다.
새로들어가는 첨단 기술은?
이 번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에는 2개의 라이더가 탑재되어 레벨 3 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레벨 3 자율주행을 가진 양산차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코너링시 뒷바퀴가 조향되어 회전반경을 줄여 줄 수 있는 후륜조향 기술이 탑제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 자동문과 에어서스펜션 등의 기술들이 탑재되어 출시 됩니다.
가격
기존 제네시스 G90 3.8L 럭셔리 모델이 약 8천만워으로 가장 저렴한 모델이고 5.0 프레스티지 모델이 1억 2천만원으로 롱바디 모델을 제외한 가장 비싼 모델입니다. 풀체인지 모델은 기존의 모델의 가격 보다는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